'실리콘밸리'에 해당되는 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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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4 chang1 2008년 8월 이후, 어쩌면... (2)
- 2008/02/20 chang1 드디어 출시된 Tesla 전기스포츠카 - 와우!! (2)
- 2006/10/23 chang1 실리콘 밸리 벤처캐피털 투자상황 (0)
어젠가 북경올림픽에서 약물검사에 걸린 선수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도핑테스트는 비단 스포츠 계에서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벤처업계에서도 해야 할런지 모른다. 미국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들이 48시간동안 깨어있기 위해서 먹는다는 Provigil을, 잠안자고 일해야 하는 실리콘밸리의 기업가들도 종종 이용한다는 후문.
물론 감기약 알약은 쌍화탕으로 넘기고, 소화제 알약은 가스활명수로 넘겨야 제맛이듯, Provigil은 Red Bull 한캔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가장 클 것이다. 머 한 이틀정도는 밤샘 지장없을지도. (그 이후는 아무도 책임못짐.)
근데 왜 잠 안자고 일하나.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몸 컨디션도 좋아야 한다. 이번 수능에도 전국 수석은 어김없이 인터뷰때 "하루에 잠 8시간씩 꼬박 잤어요. 삼국지는 네번 읽었구요." 라고 말할 것이다.
물론 감기약 알약은 쌍화탕으로 넘기고, 소화제 알약은 가스활명수로 넘겨야 제맛이듯, Provigil은 Red Bull 한캔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가장 클 것이다. 머 한 이틀정도는 밤샘 지장없을지도. (그 이후는 아무도 책임못짐.)
근데 왜 잠 안자고 일하나. 창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몸 컨디션도 좋아야 한다. 이번 수능에도 전국 수석은 어김없이 인터뷰때 "하루에 잠 8시간씩 꼬박 잤어요. 삼국지는 네번 읽었구요." 라고 말할 것이다.
실리콘밸리에 제 2의 창업 붐이 불 지도 모르겠다. 야후 때문이다. 친절한 테크크런치씨는 2007년 1월이후 야후를 빠져나간 임원급이 114명에 이른다는 분석과 함께, 스톡옵션 기간을 채우는 등의 이유때문에 할수없이 남아있는 임원들도 나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올해 8월의 이사회를 고비로 보는 의견이 많다.
전직 야후 직원들의 대부분은 아마 구글, MS 등 다른 기업으로 가겠지만, 이들이 임원급임을 감안할 때 상당수는 창업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작년에 만났던 스탠포드 박사 출신의 실리콘밸리 웹 기업가는, 서울대에서는 벤처를 창업하겠다면 아서라 하며 말리지만, 스탠포드에서는 IT 전공자에게 벤처 경험이 전무한게 오히려 이상하게 보인다는 말을 했다. Ex-Yahoo 임원들이 실리콘밸리로 대거 쏟아져 나오는 것은, 어쩌면 요새들어 약간 시들해진 실리콘밸리의 창업 열기가 다시금 지펴지는 동인이 될 수도 있겠다.
전직 야후 직원들의 대부분은 아마 구글, MS 등 다른 기업으로 가겠지만, 이들이 임원급임을 감안할 때 상당수는 창업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 작년에 만났던 스탠포드 박사 출신의 실리콘밸리 웹 기업가는, 서울대에서는 벤처를 창업하겠다면 아서라 하며 말리지만, 스탠포드에서는 IT 전공자에게 벤처 경험이 전무한게 오히려 이상하게 보인다는 말을 했다. Ex-Yahoo 임원들이 실리콘밸리로 대거 쏟아져 나오는 것은, 어쩌면 요새들어 약간 시들해진 실리콘밸리의 창업 열기가 다시금 지펴지는 동인이 될 수도 있겠다.
Paypal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 (Elon Musk) 가 주요 주주이자 회장으로 있고, 구글의 창업자들이 투자한 hot한 회사 "테슬라 모터스"에서 개발한 100% 전기자동차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유명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이 직접 차에 타보고, 휴대폰 비디오로 찍어서 올린 것을 보면 이 차 정말 물건이다. 일론 머스크가 말하길, 자기는 백만불이 넘는 F1 스포츠카도 소유한 적이 있었는데, 그 차보다 이 전기스포츠카가 더 폭발력있게 나간다는 것이다. 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스코블도 마치 로켓처럼 뿜어져 나가는 차 안에서 경탄을 금치 못한다. 시보레 콜벳 정도는 여유있게 제쳐버린다. 완전히 충전하는 데 몇 불의 전기세만 내면 되고, 그렇게 한번 충전하면 약 200마일 (320킬로미터) 정도 운행할 수 있다.
자동차도 자동차지만,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은 실리콘밸리 드림을 가진 나에게 잔잔한 감동마저 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7세라는 약관에 무일푼으로 캐나다로 온 그는, 하루에 1달러로 연명하는 어려운 세월끝에 와튼스쿨에 장학생으로 진학한 뒤, 현대의 세 가지 어려운 도전 - 인터넷, 대체에너지, 우주여행 - 을 기술의 힘으로 해결하는 일을 자신의 인생 미션으로 설정한다. 그 뒤, Zip2라는 회사를 알타비스타에, Paypal을 이베이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큰 재산을 확보한 뒤, 이제는 인터넷을 제외한 나머지 두 개의 도전 - 대체에너지와 우주여행 - 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주하다. 우주여행을 위한 회사인 Space X를 창업했고, 대체에너지와 연관된 전기자동차 사업을 위해 테슬라 모터스를 시작했다 (그는 테슬라 모터스의 CEO는 아니지만 주요 투자가이자 이사회 의장 - 즉 회장이다.)
실리콘밸리는 PC나 인터넷 뿐 아니라 이제는 대체에너지와 환경, 바이오 등의 "실리콘"과는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도 혁신의 산실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미국이라는 제국의 경쟁력은 예전만 못하다지만, 실리콘밸리의 경쟁력은 날로 높아져만 가는 것 같다. 테슬라 모터스, 그간 경영진 교체등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회사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다.

유명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이 직접 차에 타보고, 휴대폰 비디오로 찍어서 올린 것을 보면 이 차 정말 물건이다. 일론 머스크가 말하길, 자기는 백만불이 넘는 F1 스포츠카도 소유한 적이 있었는데, 그 차보다 이 전기스포츠카가 더 폭발력있게 나간다는 것이다. 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스코블도 마치 로켓처럼 뿜어져 나가는 차 안에서 경탄을 금치 못한다. 시보레 콜벳 정도는 여유있게 제쳐버린다. 완전히 충전하는 데 몇 불의 전기세만 내면 되고, 그렇게 한번 충전하면 약 200마일 (320킬로미터) 정도 운행할 수 있다.
자동차도 자동차지만,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은 실리콘밸리 드림을 가진 나에게 잔잔한 감동마저 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7세라는 약관에 무일푼으로 캐나다로 온 그는, 하루에 1달러로 연명하는 어려운 세월끝에 와튼스쿨에 장학생으로 진학한 뒤, 현대의 세 가지 어려운 도전 - 인터넷, 대체에너지, 우주여행 - 을 기술의 힘으로 해결하는 일을 자신의 인생 미션으로 설정한다. 그 뒤, Zip2라는 회사를 알타비스타에, Paypal을 이베이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큰 재산을 확보한 뒤, 이제는 인터넷을 제외한 나머지 두 개의 도전 - 대체에너지와 우주여행 - 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주하다. 우주여행을 위한 회사인 Space X를 창업했고, 대체에너지와 연관된 전기자동차 사업을 위해 테슬라 모터스를 시작했다 (그는 테슬라 모터스의 CEO는 아니지만 주요 투자가이자 이사회 의장 - 즉 회장이다.)
실리콘밸리는 PC나 인터넷 뿐 아니라 이제는 대체에너지와 환경, 바이오 등의 "실리콘"과는 전혀 무관한 분야에서도 혁신의 산실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미국이라는 제국의 경쟁력은 예전만 못하다지만, 실리콘밸리의 경쟁력은 날로 높아져만 가는 것 같다. 테슬라 모터스, 그간 경영진 교체등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회사지만, 잘 되었으면 좋겠다.

VentureBeat 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VC 들은 2006년 3분기에 611개의 회사에 총 $6.4 billion (약 6조 4천억원) 을 투자했다고 한다. 3분기 연속으로, 분기 투자금액이 전년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보아 실리콘밸리 VC 들은 가히 제 2의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 듯하다.
전체 투자중 38% 는 초기 투자 (시드 또는 1차 펀딩) 였으며, 특히 웹 2.0 을 포함한 정보서비스 부문은 전체 투자중 61% 가 초기 투자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벤처 투자 환경도 보다 호전되었으면 한다. 실리콘 밸리에만 이노베이션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전체 투자중 38% 는 초기 투자 (시드 또는 1차 펀딩) 였으며, 특히 웹 2.0 을 포함한 정보서비스 부문은 전체 투자중 61% 가 초기 투자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벤처 투자 환경도 보다 호전되었으면 한다. 실리콘 밸리에만 이노베이션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