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이순간 누가 제게 "당신에게 걱정 안해도 될 만큼의 돈과 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떤 걸 하겠는가?"라는, 현실에서 이루어질 리 만무한 착하디 착한 질문을 한다면... 아마 제 대답은 이걸 겁니다. "푸른 숲이 훤히 보이는 통나무집의 2층 다락방에 앉아서 키보드 감촉이 좋은 노트북을 펴놓고 향 좋은 커피를 마시며 글을 쓰는 것" 이라고요.
글쓰는 건 꽤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것 같네요. 고등학교때 문집을 내는 일에 참여했었고, 대학교때는 과내의 문학과 연극 동아리 활동을 했었습니다. 병역특례로 IT업계에 들어오고 난 뒤, 0과 1로 대변되는 비트의 세계에서 일하면서도 글쓰기의 욕구는 줄어들지 않았었던 것 같고, 이는 스카이벤처등 여러 매체에 대한 기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물론 문학적이진 않았지만, 글을 쓰고싶은 욕망의 에너지준위를 낮추는 데는 도움이 되었던 듯. 줄잡아 100편정도의 기고를 한 것 같네요. 이러한 기고활동은 삼성전자라는 다소 폐쇄적인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외부 업계와의 끈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고, 그게 계기가 되어 현재는 TNC(태터앤컴퍼니) 라는 블로그 벤처의 공동대표로써, 회사의 원 창업자인 노정석 대표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회사는 결국 글쓰기하고 관련이 있는 셈이니, 글은 내가 좋아해준 만큼 내게 베풀어준 것도 많다고 할 수 있네요.
인생은 무지 짧습니다. 한 가지 일을 제대로 하기에도 너무나 짧은 시간이지요. 그럼 도대체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제가 아는 분은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사람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세 가지랍니다. 가장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가장 하고 싶거나, 가장 해야만 하는 일이라구요. 예컨대 마이클 조던이라면 농구선수를 해야겠죠 ("재능을 갖춘 일"). 그러나 운동 잘 하는 국가대표 선수들만 모아놔도, 그 안에서도 또 한단계 앞서가는 사람은 그걸 즐기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잘하는 놈이 즐기는 놈 못따라간다나요? ("하고 싶은 일".) 반면, 아기엄마들은 아기를 돌보는 일을 잘 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다지 즐기지도 않지만, 아기를 키우는 일에 대한 강력한 사명감이 있기에 그 일을 감당해 나갈 수 있습니다. 매일 사직서를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자녀 생각하면서 그만두지 못하는 월급쟁이 가장들도 마찬가지일테고요. ("해야만 하는 일").
젊은 시기가 지나가기 전, TNC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바로 이겁니다. 세계인들이 널리 쓸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아마 "블로그"겠죠?), 이를 해외 시장, 특별히 실리콘밸리에 진출시키는 일입니다. 실리콘 밸리 드림인 거죠. 작은 회사로써 여러가지 한계가 있지만, 언젠가는 실리콘밸리에 꼭 가서 성공할 것입니다.
전 국내의 소프트웨어를 실리콘 밸리로 가져가서 성공시켜야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삼성에서의 해외사업 등 미천한 경험에 힘입어) 제가 그나마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하고 싶으며, 또한 가장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저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인천 예일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만 시간이 별로 없고요 (가장 하고 싶은 운동은 테니스입니다.) 이 블로그는 그냥 개인적으로 편하게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별 퇴고없이, 하고싶은 말 할 요량입니다.
글쓰는 건 꽤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것 같네요. 고등학교때 문집을 내는 일에 참여했었고, 대학교때는 과내의 문학과 연극 동아리 활동을 했었습니다. 병역특례로 IT업계에 들어오고 난 뒤, 0과 1로 대변되는 비트의 세계에서 일하면서도 글쓰기의 욕구는 줄어들지 않았었던 것 같고, 이는 스카이벤처등 여러 매체에 대한 기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물론 문학적이진 않았지만, 글을 쓰고싶은 욕망의 에너지준위를 낮추는 데는 도움이 되었던 듯. 줄잡아 100편정도의 기고를 한 것 같네요. 이러한 기고활동은 삼성전자라는 다소 폐쇄적인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외부 업계와의 끈을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고, 그게 계기가 되어 현재는 TNC(태터앤컴퍼니) 라는 블로그 벤처의 공동대표로써, 회사의 원 창업자인 노정석 대표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회사는 결국 글쓰기하고 관련이 있는 셈이니, 글은 내가 좋아해준 만큼 내게 베풀어준 것도 많다고 할 수 있네요.
인생은 무지 짧습니다. 한 가지 일을 제대로 하기에도 너무나 짧은 시간이지요. 그럼 도대체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제가 아는 분은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 사람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세 가지랍니다. 가장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가장 하고 싶거나, 가장 해야만 하는 일이라구요. 예컨대 마이클 조던이라면 농구선수를 해야겠죠 ("재능을 갖춘 일"). 그러나 운동 잘 하는 국가대표 선수들만 모아놔도, 그 안에서도 또 한단계 앞서가는 사람은 그걸 즐기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잘하는 놈이 즐기는 놈 못따라간다나요? ("하고 싶은 일".) 반면, 아기엄마들은 아기를 돌보는 일을 잘 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다지 즐기지도 않지만, 아기를 키우는 일에 대한 강력한 사명감이 있기에 그 일을 감당해 나갈 수 있습니다. 매일 사직서를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자녀 생각하면서 그만두지 못하는 월급쟁이 가장들도 마찬가지일테고요. ("해야만 하는 일").
젊은 시기가 지나가기 전, TNC에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바로 이겁니다. 세계인들이 널리 쓸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아마 "블로그"겠죠?), 이를 해외 시장, 특별히 실리콘밸리에 진출시키는 일입니다. 실리콘 밸리 드림인 거죠. 작은 회사로써 여러가지 한계가 있지만, 언젠가는 실리콘밸리에 꼭 가서 성공할 것입니다.
전 국내의 소프트웨어를 실리콘 밸리로 가져가서 성공시켜야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삼성에서의 해외사업 등 미천한 경험에 힘입어) 제가 그나마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하고 싶으며, 또한 가장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저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인천 예일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만 시간이 별로 없고요 (가장 하고 싶은 운동은 테니스입니다.) 이 블로그는 그냥 개인적으로 편하게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별 퇴고없이, 하고싶은 말 할 요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