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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영문 블로그: Web 2.0 Asia</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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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구글 한국 모바일 사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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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09T13:22:34+09:00</updated>
  <published>2010-02-09T13:22:34+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구글 코리아에서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google.com/intl/ko_kr/mobile/&quot;&gt;한국 모바일 전용 사이트&lt;/a&gt;를 오픈했다. 가벼우면서도 산뜻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한글 기본 폰트를 쓰는 텍스트 중심 사이트가 디자인이 이처럼 예쁘게 나오기가 쉽지가 않은데 말이다. &lt;br /&gt;&lt;br /&gt;TV에는 안드로보이가 나와서 춤을 추는 광고가 나오고 있고, SKT에서도 예쁜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android.tworld.co.kr/app.html&quot;&gt;안드로이드 전용 홈페이지&lt;/a&gt;를 얼마전에 오픈했다. 불과 몇달 전만해도 아이폰은 담달폰, 안드로이드폰은 (한국에) 안들어와요폰, 뭐 이런 농담을 하곤 했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이 &quot;대세&quot;로 자리를 잡아가는 분위기이다. &lt;br /&gt;&lt;br /&gt;그래도 여전히 우리 와이프는 안드로이드가 구글꺼냐고 물어본다. 물론, 유튜브도 구글 서비스인지 아직 모르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와이프도 아이폰에서 GPS로 현재 위치를 표시해 주는 쌔끈한 구글맵 어플리케이션은 너무 좋아라 한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www.google.com/intl/ko_kr/mobile/&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XWa32Azwc.png&quot; style=&quot;width:558px;height:382px;&quot; alt=&quot;&quot; /&gt;&lt;/a&gt;&lt;/div&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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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B와 프리미엄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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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09T10:53:52+09:00</updated>
  <published>2010-02-09T10:53:52+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마트에 가면, 이른바 PB 상품이 더 많아지고 있는것 같다. 이마트 티슈, 테스코(홈플러스) 스파게티, 이런 상품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물건 가격에서 그나마 브랜드 값어치마저 뺌으로써, 더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lt;br /&gt;&lt;br /&gt;반면 충분히 저렴하고 실용적인 대안이 존재함에도 불구, 소수의 상위 소비자 계층을 타겟으로 하는 초 프리미엄 제품역시 늘어나고 있는것 같다. 패션업계를 보면 발음하기도 어려운 부띠끄 브랜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브랜드 보는 눈이 있는 사람들은 딱 보면 한눈에 안다고 한다. 가방 하나에 3000만원, 뭐 이런 식으로 가격을 붙여놓으면 반드시 팔리는데가 이곳 서울이란다. 비싸지 않으면 절대로 안 사기에. 관련 업계에 있는 분께 직접 들은 얘기다. &lt;br /&gt;&lt;br /&gt;한가지 예로 생수를 보면 마트 PB상품도 늘어나는 반면, 반대로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에비앙, 마린블루 (해양 심층수라나? 물론 확인할 방법은 없다) 등의 제품도 늘어나고 있다. 결국 가장 타격을 받는 쪽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포지셔닝의 제품들인가보다. &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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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커스토머-마켓 디퍼렌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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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08T14:13:16+09:00</updated>
  <published>2010-02-08T14:13:16+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만일 지금은 2003년이고, 당신이 마크 주커버그라고 상상해 보자. 당신은 일명 &quot;페이스북&quot;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중이다. &lt;br /&gt;&lt;br /&gt;만일 당신이 지금의 페이스북의 모습, 즉 &quot;오픈 플랫폼 위에서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돌아가는 세계 최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quot;를 기획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lt;br /&gt;&lt;br /&gt;역설적이게도, 아마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페이스북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lt;br /&gt;&lt;br /&gt;마크 주커버그가 그때 기획했던 것은 그냥 기숙사 애들이 서로의 사진을 볼 수 있는 취미 서비스였다. 명확한 타겟을 가지고 있었고, 매우 작은 서비스였지만, 정말 재미있고 흡인력 있었던 서비스였다. 비전은 크게 갖더라도, 출발은 명확해야 한다. 정확히 누구를 타겟으로 할거며, 그들이 현재 갖고 있지 못한게 무엇인가? 즉 굳이 말을 갖다 붙이자면 &quot;커스토머-마켓 디퍼렌셜&quot; 정도 되겠다. 초기 서비스 구상시에는 딱 그것만 필요하다. 심하게 말해서 비전은 나중에 그것이 잘 되면 괜찮은 것을 하나 만들어서 갖다 붙이면 된다.&lt;br /&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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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넥스트 빅 씽은 소리없이 다가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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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05T00:34:23+09:00</updated>
  <published>2010-02-05T00:34:23+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cdixon.org/2010/01/03/the-next-big-thing-will-start-out-looking-like-a-toy/&quot;&gt;정말 마음에 와닿는 글&lt;/a&gt;이다. 다음 10년을 좌우할 큰 기술, 소위 말하는 &quot;넥스트 빅 씽 (Next big thing)&quot;은 처음에는 너무나 하찮거나 심지어 애들 장난처럼 보이는 나머지, 비교적 눈에 띄지 않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저게 뭐냐며 웃어 넘기거나 경계심을 늦추기 십상이지만, 10년이 지났을 때 진정한 대박이 되는 것들은 그러한 하찮고 장난같은 것들 가운데 숨어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하찮고 장난같아 보이는 모든 것들이 10년뒤 넥스트 빅 씽이 되는 건 당연히 아니다.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의 차이다. &lt;br /&gt;&lt;br /&gt;돌이켜보면 맞는 말인것 같다. 페이스북도 처음 시작은 기숙사 애들의 장난에 가까웠고, 트위터는 대체 이게 뭐냐는 질문을 수도없이 받았었다. (실은 그 질문은 심지어 아직까지 받고 있다). 블로그도 건실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대체 왜 하냐고 했었고, 아이팟이 처음 나왔던 2004년에, 뒷날 아이폰으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거대한 성공의 파도를 미리 보았던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소셜 게임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이따위 저급한 플래시 게임은 누가 할거냐는 사람들도 있었다. 비단 웹 서비스에만 국한되는 이야기는 아니다. 힙합 음악이 처음 나왔을 때는 흑인들만 듣던 소수 음악이었고, 게토레이는 플로리다대학 미식축구선수들이 마시던 이상한 맛의 음료수였다. 찾아보면 이런 예는 많을 게다. &lt;br /&gt;&lt;br /&gt;문제는 지금 당장은 하찮고, 누가 도대체 저런걸 할건지 도무지 모르겠고, 애들 장난같아 보이는, 그러나 무언가 엄청난 재미와 포텐셜이 살짝씩 엿보이는, 그런 &quot;진주같은 기회&quot;를 보는 안목이 있느냐 없느냐다. 어떤 사업가와 투자가들은 이걸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10년 단위로 펼쳐지는 세상의 역사를 맨 앞줄에서 써나가게 된다. 물론, 앞으로 다가올 10년에도 이런 기회는 충분히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의 주위에 보이는 트렌드 중에서, 하찮거나 심지어 애들 장난같아 보이지만 언뜻언뜻 무궁무진한 재미와 잠재력이 비치는, 마치 흙 속에 감추어져 있지만 영롱한 빛을 발하는 호박석같은, 그런 트렌드는 무엇인가? &lt;br /&gt;&lt;br /&gt;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못 보고 지나친다. 그들이 볼수 있는 유일한 것은 &quot;나우 빅 씽 (Now big thing)&quot;이다 -- 콩글리시를 이해하시라. 헌데, 그들에겐 (우리 모두에게 그렇듯) 욕망이란게 또한 존재한다. 따라서 그들이 하게 되는 선택은, 나우 빅 씽에 자신도 발을 담그고 큰 비즈니스를 일구려고 하는 일이다. 실은 나우 빅 씽에는 이미 덩치큰 고릴라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말이다. 이러한 이유로 VC들의 책상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수십개의 소셜 게임, 마이크로 블로그, 앱스토어 개발 회사들의 비즈니스 플랜이 쌓이고 있는 것이다. &lt;br /&gt;&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www.flickr.com/photos/87708908@N00/181730235&quot;&gt;&lt;img src=&quot;http://farm1.static.flickr.com/58/181730235_14013541d9.jpg&quot; style=&quot;width:500px;height:333px;&quot; alt=&quot;&quot; /&gt;&lt;/a&gt;&lt;/div&gt;&lt;br /&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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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토요타 사태의 교훈: &amp;quot;결국은 스프링 하나&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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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04T19:51:07+09:00</updated>
  <published>2010-02-04T19:51:07+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아성을 자랑하던 토요타 자동차가 요새 곤혹을 치르고 있다. 그토록 자랑하던 품질 문제가 발목을 잡았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가속 페달 문제로 인한 급발진 문제라고 하니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심각한 문제다. 이로 인해 판매가 급감하고 있으며, 대규모 리콜로 인해 천문학적인 액수가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같은 사람도 나서서 토요타를 성토하고 있다. 가히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 &lt;br /&gt;&lt;br /&gt;토요타 사태에 대해서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knowledge.wharton.upenn.edu/article.cfm?articleid=2423&quot;&gt;Knowledge@Wharton이 분석한 &lt;/a&gt;글을 흥미롭게 보았다. 원가 절감을 위해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하나의 플랫폼을 쓰다보니 부품 한 군데에서 문제가 생기면 리콜 댓수가 수백만대 단위가 되서 걷잡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세계화의 역풍이라고 해야 할까? 또한 부품도 가상 설계만 거친 다음 생산하고, 차량의 기계적 제어도 소프트웨어가 하는 등, 전체적으로 컴퓨터나 소프트웨어의 힘을 많이 빌었는데, 이 역시 만능은 아니라는 것이다. 영국 J모사에서 만든 외제차를 타는 후배가 자기가 이 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기계식 느낌이 팍팍 나는 공조장치라고 하던데, 때로는 단순 무식한 공학적 기계장치가 비트와 바이트로만 이루어진 정교한 시스템보다 나을 때도 있는가보다. &lt;br /&gt;&lt;br /&gt;내가 느끼는 나름의 교훈... 첫째, 뭐 너무 평범한 얘기지만 기업은 가장 잘 나갈때가 가장 위험할 때다. 1~2년 전만 해도 토요타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 말인즉슨 삼성전자, 애플, 구글.. 바로 지금 조심해야 한다는 거다. 그리고 이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 것은 뭔가 아주 커다란 부품이 아니었다. 그냥 가속 페달에 관련된 아주 작은 부품, 스프링 하나였던 것이다. 민주화, 세계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사회적 변화의 진폭은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진다. 마우스 클릭 하나로 수백조원이 날아다니듯, 그저 &quot;스프링 하나&quot;가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 하나를 휘청이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어텐션 투 디테일은 중요한 것이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aybaRjgva.pn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358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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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The Start Projec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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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2-04T19:30:31+09:00</updated>
  <published>2010-02-04T19:30:31+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소위 말하는 &quot;스텔스 스타트업&quot;, 즉 비밀 스타트업인 &quot;&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thestartproject.com/#&quot;&gt;더 스타트 프로젝트&lt;/a&gt;&quot;의 웹사이트는 간결하면서도 요새말로 임팩트있다. 웹사이트의 내용은 아무것도 없다. (비밀 프로젝트이므로 당연히 웹사이트에 내용이 많을 수가 있나.) 그냥 배경 이미지 한장일 뿐. 근데 이 배경 이미지가 자못 호기심을 자아낸다. 아마 달 착륙 프로젝트때의 사진인 것 같다. &lt;br /&gt;&lt;br /&gt;유일한 링크는 왼쪽 위의 About 링크인데, 이걸 누르면 다른 이야기는 없고, 뛰어난 창업자들과 뛰어난 어드바이저들 -- 이를테면 트위터와 워드프레스 창업자들 -- 이 참여하고 있다는 얘기만 나온다. 얼마나 대단한 서비스를 준비중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시작은 흥미를 끈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RhbXvlZ2M.pn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294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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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금, Go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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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1-27T15:22:33+09:00</updated>
  <published>2010-01-27T15:22:33+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이런것까지는 바라지 않고...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AtoEXHpIb.jp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394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그냥 이런거 하나 정도면 대략 만족할텐데.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A6fKfWoDh.jp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413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하지만 저 정도의 금을 캐내기 위해서는 정말 수없이 넓은 자연이 황폐하게 파괴될 수밖에 없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a5tWGBGBg.jp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406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KmtEIgtvu.jp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374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Ja9a1WabQ.jp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386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출처: 시원시원한 크기의 멋진 사진을 제공해줘서 늘 들어가보게 되는 보스톤 글로브의 &quot;&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boston.com/bigpicture/&quot;&gt;Big Picture&lt;/a&gt;&quot; 코너. 눈을 즐겁게 해주는 사진 다수. 강추. &lt;br /&gt;&lt;br /&gt;덧: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시나리오. 미국이 돈 들어갈 일이 앞으로도 수없이 많고 (이라크/아프간, 구제금융 뒷감당, 대외채무...) 중국이 위안화 값을 조절해 줘서 달러표시 채무가 확 줄어들게 하지 않는 이상, 미국은 계속 달러를 찍어낼 거고 이는 글로벌 통화량증가와 인플레이션으로 갈 수 있는 전초를 제공할 지 모르며, 그럼 결국 언젠가 해외토픽에서 봤던 어느 후진국 얘기 -- 어제까지 3천원 하던 물건이 오늘 3만원 되는, 그래서 빵 하나 사려면 돈을 한웅큼 싸들고 가는 -- 사태가 (정도는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도 어느정도 닥칠 수 있고, 그럴 경우 결국 고정가치를 가진 실물자산이 가장 우대받을 거라는 얘기. 그래서인지 금값은 정말 말 그대로 금값이 되고, 돌잔치에서 금붙이 주는 것도 예전 풍습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당최 무식한 나도 주절주절 읊을수 있는 소리지만, 경제가 그렇게 간단한 수식과 흐름으로 설명되랴. 뭔가 생태계처럼 훨씬 더 복잡한 것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밸런싱을 해주지 않을까? &lt;br /&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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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QT Wildca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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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1-20T16:49:34+09:00</updated>
  <published>2010-01-20T16:49:34+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SM4ydAONp.pn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244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우연히 발견한 영국의 한 오프로더 자동차 전문 회사,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qtwildcat.co.uk&quot;&gt;QT Wildcat&lt;/a&gt;. 영국에는 아무래도 자동차를 만든 역사가 오래 되어서 그런지, 이러한 독립/자작 자동차 회사들이 꽤 많은듯하다. &lt;br /&gt;&lt;br /&gt;오프로더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facebook.com/group.php?gid=216554147747&amp;amp;ref=search&amp;amp;sid=561242892.4172657766..1&quot;&gt;페이스북 그룹 페이지&lt;/a&gt;에 더 관심이 간다. &lt;br /&gt;해외 기업들은 페이스북 그룹이나 트위터 페이지등을 기업 PR에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같다. &lt;br /&gt;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예를 찾자면 &quot;공식 카페&quot;나 &quot;공식 블로그&quot;가 되겠지만, 이러한 사이트들은 &quot;목적지 사이트&quot;에 가깝지 회원들이 소셜 그래프를 이용해서 서로서로 입소문을 내고 전달해 주는 바이럴의 측면에서 보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비해서 매우 약한것 같다. &lt;br /&gt;&lt;br /&gt;오프로더에는 관심이 별로 없지만, 자유로움과 무작정적인 떠남에는 관심이 많다. &lt;br /&gt;나중에 은퇴해서, 이런 자동차 하나쯤 몰고 사막을 질주해 보는 상상도 해본다. &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BS27TSbNP.png&quot; style=&quot;width:549px;height:356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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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인터넷에서의 표현의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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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0-01-19T14:10:07+09:00</updated>
  <published>2010-01-19T14:10:07+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이다. 연말 연초를 너무 정신없이 보냈다. 연말이 정신없었던 이유는 아기가 아파서였고 (여기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 예정 -- 오랜만의 육아 포스팅 되겠다), 연초가 정신없는 이유는 회사일이 바빠서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지는 아직 밝힐 수 없다능...&lt;br /&gt;&lt;br /&gt;확실히 주변 지인들에게 업데이트를 전하고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확인하는 건 트위터가 편하다. 바쁠때에도 가끔 짬날때 트위터에 들어가서 재밌는 얘기가 있는지는 보게 되더라. 그리고 &quot;들락날락거려도&quot;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게 트위터의 매력중 하나인 것 같다. 근데 또 블로그의 트래픽과 사용량이 적어지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블로거닷컴, 워드프레스 등을 보면 사용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데에는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ma.tt/2009/11/micro-blogging-vs-mega-blogging/&quot;&gt;트위터 덕을 많이 보고 있다고 한다&lt;/a&gt;. 결국 &quot;블로그로 컨텐츠 생산, 트위터로 링크 공유&quot; 하는 패턴이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물론 트위터는 당연히 링크 공유뿐 아니라 (짧은) 컨텐츠 생산 플랫폼도 된다. &lt;br /&gt;&lt;br /&gt;아무튼 이처럼 트위터는 가벼운 일상과 생각들을 별 부담없이 털어낼 수 있는 공간인데, 외국의 사례를 보면 그렇지도 않은가보다. 영국에 거주하는 한 26세의 남성은 얼마전 기상 악화로 인해 항공편이 결항되자, 화가 난 나머지 &quot;빨리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공항을 송두리째 날려버리겠다&quot;고 트위팅을 했다. 그런데 그는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www.independent.co.uk/news/uk/home-news/twitter-joke-led-to-terror-act-arrest-and-airport-life-ban-1870913.html&quot;&gt;영국 경찰에 의해 잠재적 테러범으로 지목되어&lt;/a&gt; 구치소에 10시간 넘게 갇혀 있다가 겨우 풀려났다고 한다. 또한 해당 공항에는 평생 접근금지 조치가 내려졌다고 하기도. 재미있는 것은 영국 경찰이 증거라고 들이밀었던 것은 그 남성의 트위터 페이지를 종이에 출력한 것이었는데, 일단 사건 경위를 설명하기 위해 트위터라는 컨셉 자체를 설명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다고. &lt;br /&gt;&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AtzvIQJid.png&quot; style=&quot;width:580px;height:527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lt;br /&gt;컨텐츠가 끝도 없이 공유되고 확대 재생산되는 시대인지라, 인터넷 상에서의 컨텐츠 생산이 문제가 될 가능성 역시 그에 따라서 높아지는 것 같다. 때마침 우리나라에서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 &quot;소녀시대 만화사건&quot; 역시 무심코 생산한 컨텐츠가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파장을 몰고 올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lt;br /&gt;&lt;br /&gt;&lt;br /&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bu595yAbT.jpg&quot; style=&quot;width:500px;height:1153px;&quot; alt=&quot;&quot; /&gt;&lt;/div&gt;&lt;br /&gt;&lt;br /&gt;&lt;br /&gt;우리나라 인터넷만큼 말 많은데가 어디 있으랴. 이 만화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은 것 같다. 대체로 지배적으로 보이는 의견은 표현의 강도가 심했고 이로 인해 소녀시대나 그들의 팬이 불쾌했을 것 같다는 의견이다. (&lt;a target=&quot;_blank&quot; href=&quot;http://minoci.net/1055&quot;&gt;민노씨네 블로그&lt;/a&gt; 참조) &lt;br /&gt;&lt;br /&gt;아무튼 분명한 것 한가지는 이 만화를 그린 만화가는 그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파장을 맞고 있다는 것이고, 인터넷 상에서의 컨텐츠 생산에 있어서 &quot;표현의 자유&quot;가 유일한 잣대는 아닐수 있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 자신이 생산한 컨텐츠가 잠재적으로 공익을 해치는 컨텐츠로 오인된 나머지 자신을 곤경에 처하게 할 수도 있으며, 또한 내가 생산한 컨텐츠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 소지는 혹시라도 없는지를 늘 돌아봐야 할 것이다. 세상이, 인터넷이라는 공간, 그리고 우리네 인생이 얼마나 복잡한 곳인데 &quot;표현의 자유&quot;라는 딱 한마디로 모든 것이 다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겠나. &lt;br /&gt;&lt;br /&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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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스팸전화는 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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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19T14:01:40+09:00</updated>
  <published>2009-11-19T14:01:40+09:00</published>
  <content type="html">몇년전만 해도 가장 중요한건 정보였다. 그러나 이제 가장 중요한건 한정된 시간과 주목(어텐션) 이다. 정보는 차고 넘치다 보니 가격이 0으로 수렴하는 재화가 되어버렸다. 어텐션 이코노미 (주목경제) 얘기가 나온게 벌써 수년전 과거의 일이다. &lt;div&gt;&lt;br /&gt;&lt;/div&gt;&lt;div&gt;그런 의미에서 남의 주목을 그사람의 동의없이 빼앗는 것이야말로 점점 더 심각한 범죄행위가 되어가는게 아닐까 한다. 범죄가 다른건가? 남의 것을 그사람 동의없이 뺏는거 아닌가. 그것이 돈이든, 목숨이든, 개인정보든 간에 말이다. 중요한 걸 빼앗을수록 범죄의 크기가 커진다고 보면, (이제는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되어가고 있는) 남의 &quot;주목&quot;을 허락없이 뺏는 행위야말로 정말 중죄에 가깝지 않은가. 비슷한 맥락에서, &amp;nbsp;지하철에서 핸드폰으로 나름 중요한 전화 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냅다 추억의 팝송부터 틀고 보시는 분들도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하고.. &lt;/div&gt;&lt;div&gt;&lt;br /&gt;&lt;/div&gt;&lt;div&gt;암튼 그래서 요새들어 스팸전화는 컴퓨터 속도저하나 차막히는 것 이상의 스트레스 레벨을 안겨준다. 꼭 보면 한창 업무에 몰두할 시간에, 전혀 스팸번호같지 않은 번호로 핸드폰으로 전화를 한다. Lunamoth님이 자주 가는 &lt;a href=&quot;http://www.missed-call.com/&quot; target=&quot;_blank&quot;&gt;스팸전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lt;/a&gt;가 있지만, 언제 전화 뜨는데 여길 찾아보고 있겠나. &lt;/div&gt;&lt;div&gt;&lt;br /&gt;&lt;/div&gt;&lt;div&gt;이제 얼마전에 군대 제대한 (가명) 똘똘이가 있는데, 이친구가 알바 한다고 해서 들어보니 스팸전화 거는 콜센터였다. 나름 그쪽도 경쟁이 치열한가보다. 들어간지 얼마 안되서 하루에 계약 3개나 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때는 그래 이녀석 경제활동에 동참하는구나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거 바람직하지 못한 일인것 같다. 생산되는 경제가치에 비해 사회적으로 침해당하는 가치가 훨씬 더 클것 같다. &lt;/div&gt;&lt;div&gt;&lt;br /&gt;&lt;/div&gt;&lt;div&gt;사회적으로 공유되는 스팸전화 블랙리스트가 있고, 휴대폰을 사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자동으로 블랙리스트가 등록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조금 더 나은 소셜 필터링 기작이 필요하다. &lt;/div&gt;&lt;div&gt;&lt;br /&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www.missed-call.com/&quot;&gt;&lt;img src=&quot;http://fs.textcube.com/blog/0/11/attach/XEnaC4zsrq.png&quot; style=&quot;width:560px;height:316px;&quot; alt=&quot;&quot; /&gt;&lt;/a&gt;&lt;p class=&quot;cap1&quot;&gt;스팸 전화 데이터베이스 사이트&lt;/p&gt;&lt;/div&gt;&lt;/div&gt;</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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